피부 이야기
건강한 피부? 약산성 세안제 부터!
피부는 우리 몸을 외부로부터 보호하는 첫 번째 방어막입니다. 피부 그 자체로 보호 성분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피부관리의 가장 첫 걸음은 원래 우리가 가지고 있는 피부의 정상적인 상태를 유지하는 것입니다. 피부 보호 장벽의 핵심은 pH 입니다. pH는 산성 혹은 알칼리 성의 정도를 숫자로 표시한 지수로 중성인 pH7을 기준으로 숫자가 낮으면 산성, 높으면 알칼리성이라고 합니다. 피부의 피지선과 땀샘에서는 각종 분비물이 나오는데 이 분비물이 피부를 보호해주는 막이 됩니다. 그런데 이 분비물에는 저급 지방산, 아미노산 등의 분비물도 함께 배출되는데 피부의 산성정도는각종 ‘산성 분비물’의 양에 따라 결정되게 됩니다. pH 5 이하 산성 피부 - 지성: 각종 산 성분이 과도하게 분비되면 피부 표면이 지나치게 산성..
2020. 12. 9.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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