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이야기/책 - 독서
독서천재가 된 홍대리 - 진정한 책 읽기란
항상 책을 좋아한다고 생각했고 그리고 항상 책을 가까이에 두고 많이 읽어왔다. 언제나 나의 취미엔 '독서'가 첫번째 칸을 채워왔다. 하지만... 그럼에도 나는 단 한번도 이 책의 저자와 같이 독서가 누군가의 운명을 바꾸는 '도구'가 될수있다고는 생각을 해본적이 없었다. 나에게 있어 독서는 단지 새로운 세상을, 삶을, 시각을 경험하는 창구였고 나와 다른 창을 통해 보는 세상은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아름다웠던것 같다. 그리고 즐거움이었다. 뭐 재미로 읽었다고만 하기에는 좀 부끄러워 학교에서 주워들은 이야기를 덧붙이면 타인의 경험을 통해 나의 견문과 지식을 넓힐수 있다는 것 정도? 하지만 이책은 독서에 대한 모든 이들의 편견과 좁은 시야를 비웃는다. 마치 스마트폰을 사놓고선 문자와 전화에 덧붙여 인터넷만을 사용..
2016. 1. 28.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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