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아빠와 함께 책읽기
아이들의 독서
놀이 학습으로써의 독서 사실 놀이 학습이라는 것 자체가 어감이 이상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여러 책과 경험을 통해 볼 때, 재미가 있다면 아이들에게 부담이 되는 교육이 아니며 이는 아이들에게 충분히 긍정적인 정서를 갖게 해준다고 생각하게 됐다. 나아가 이런 분위기에서 이뤄지는 학습은 일반적인 공부보다 효율이 높으며 아이들의 무한한 잠재력을 발휘하는 것이 더 쉽다. 사실 독서라고 하니 어렵고 꼭 공부를 시키는 느낌이 들지만, 책 읽기 만큼 아이들과 가까운 놀이는 많지 않다. 특히 어린 나이에 우리는 너무나 쉽고 자연스럽게 아이들의 손에 책을 쥐어주며 아이들은 놀이와 같이 느끼고 있다. 그래서 놀면서 학습하는 가장 중요한 방법으로 독서를 선택하게 됐다. 하지만 여기에 붙는 한가지 조건은 독서와 연계된..
2016. 3. 15. 14:06
최근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