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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담의크스 일러스트레이터 CC
몇년 전만 해도 일러스트레이터나 포토샵은 전문가의 프로그램이라는 생각이 있었던 것 같다. 뭔가 쉽게 만지거나 배우기 어렵고 정말 어마어마한 센스가 없으면 할 수 없는 것이라는 편견... 사실 디자인의 영역이 쉬운 것은 아니고 진입장벽이 좀 있기는 하지만 최근에 와서는 SNS 열풍과 더불의 디자인 센스가 모두에게 요구되는 기본과 같이 된 것 같다. 슥슥 그리고 색을 칠해서 내가 원하는 그리고 필요한 훌륭한 이미지를 만들어내는 것은 마케팅이나 비지니스에 있어 정말 필수가 된 것 같다. 이런 작업을 좋아하는 딸을 위해 유튜브도 찾아보고 다른 온라인 강의도 찾아봤지만 뭔가 낯설어하고 있었다. 그러다 이 책을 만났는데 정말 초보를 위한 너무 쉽고 빠른 다양한 정보가 한번에 담겨있다. 일단 책의 디자인이 너무 센스..
2021. 5. 2.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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