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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최고 CEO 들의 경영 철학
처음 이 책을 배송 받았을 때 사실 전혀 기대하지 못했던 두께로 당황했다. 21세기 최고 CEO 들의 경영철학이라는 제목을 들었을 때 나에게 떠오른 이미지는 다른 어떤 것 보다도 들고 다니기도 어려운, 소히 말해 벽돌들이라고 불리는, 전공서적이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실제 받아본 이 책은 자그마한 월간 잡지를 연상케하는 소책자와 같은 두께였다. 도대체 이만한 사이즈에 경영철학이 담길 수 있는가? 라는 나의 의문에 이책은 처절히 그 가치를 증명해 준것 같다. 이미 편집자이자 작가로써 유명한 저자의 실력 덕분인지 이 작은 책은 그 안에 어마어마한 정수를 잘 요약/정리하고 있다. 책은 다양한 충고들을 잘 정리된 순서로 다루고 있다. 처음 아이디어를 만들어 내는 순간부터, 그 아이디어를 구체화 해내고, 시작하고,..
2021. 4. 13.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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