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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유미 배우의 에미상 수상으로 최근 국내 배우들이 정말 핫하게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유미 배우는 21년을 뜨겁게 달군 최고의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인 오징어 게임과 지금 우리 학교는 이 두 드라마 모두에서 활약하며 얼굴 도장을 제대로 찍어버린 배우입니다.

    이유미 배우의 에미상 수상은 특히 한국인 최초로 프라임타임 에미상의 크리에이티브아츠 시상식에서 여자 게스트 상을 수상한 것이어서 더 많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유미 배우 프로필과 필모그래피를 소개하고 최근 오징어게임으로 받은 에미상 수상 소식을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에미상을 함께 받은 이정재 배우의 프로필이 궁금하면

     

    이유미 프로필

    • 생년월일: 1994년 7월 18일생( 22년 기준 29세)
    • 고향: 전라북도 전주시
    • 신체특징: 162cm, 42kg,
    • 가족사항: 부모, 여동생(2004년생)
    • 데뷔: 2009 CF '한국 피앤지 듀라셀'
    • 인스타그램 링크👇

    이유미 배우 소개

    아역배우로 CF 부터 다양한 단역들을 해가며 활동을 해왔고 첫 주연 타이틀은 27살에 하게 되었습니다. 상당히 오랜 기간 착실하게 자신만의 커리어를 쌓아 올린 이유미의 저력은 씨네2121년 올해의 신인 여자배우에서 소개한 문구에서 제대로 드러나는 것 같습니다.

     

    가장 평범한 외모로 평범치 않은 상황들을 설득해나가는 저력

     

    실제 이유미 배우는 상을 받은 오징어게임에서 분량이 많지 않지만 확실한 존재감을 비췄습니다. 이전에 맡은 다양한 배역들도 사실 분량이 많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이었고 연기 하기 쉽지 않은 하드코어적 캐릭터가 많았습니다.

     

    자살시도, 싸이코패스, 스토커, 성폭행 피해자, 학교폭력 가해자 등등 하지만 특유의 감정연기와 캐릭터 분석으로 비슷하지만 다른 각 작품의 캐릭터들을 잘 살렸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그래서 작품의 흥행여부와는 별개로 항상 이유미 배우의 연기력에 대해서 만큼은 항상 호평 일색이었습니다.

     

    참여한 작품 목록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정말 많은 작품에 참여했고 최근 까지도 단역 출연도 상당히 많은 것이 특이해 보입니다. 누군가는 이유미 배우의 최근 성공과 인기몰이를 오징어 게임을 잘 만난 우연이라고 말할 수도 있지만 최근의 행보를 보면 전혀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어른들은 몰라요의 이유미 배우

    이유미 배우는 사실 오징어 게임보다 영화 인질과 어른들은 몰라요 로 시상식에 먼저 올랐습니다. 두 작품을 통해 21년에는 3개의 영화제에서 신인상을 수상했고 22년에는 어른들은 몰라요로 백상여술대상 여자 신인연기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인질의 이유미 배우

    황정민과 함께 출연해 흥행에서도 어느정도 성공한 영화 인질의 배역을 따내기 위해 이유미 배우는 1,000 : 1의 경쟁률을 뚫어냈다고 합니다. 인지도를 바탕으로 한번에 주연으로 올라가 계속 주연배우로 활동하는 최근의 많은 배우들과는 사뭇 다른 느낌이어서 앞으로의 성장을 더 많이 응원하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이유미 에미상 수상

    이유미 배우는 지난 94일 제 74회 크리에이티브 아츠 프라임타임 에미상에서 여우게스트 상을 수상했습니다. 여우 게스트 상이라고 하면 처음 들어보는 분이 많아 도대체 무슨 상인지 이해하지 못하실 것 같습니다.

    에미상에 대한 정보는 아래 링크를 확인하세요

    👇에미상이 요즘 핫한데 도대체 어떤 상인지 알고 계신가요? 모르면 아래 링크 클릭!

    위 링크에서도 알 수 있지만 크리에이티브 아츠 상은 본 시상에서 시상하기엔 수상 분야가 너무 많아 다른 보조 시상을 미리 발표하는 것입니다. 이 중 여우게스트 상은 단역으로 출연한 배우들이 후보에 오르는 상입니다. 분량이 많지는 않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배우에게 수여하는 상입니다.

    👇이번 74회 에미상은 오징어 게임 때문에 한국인 최초 수상자가 많았습니다. 에미상의 다른 수상자들도 알아보시죠.

    수상 의미만 들어도 오징어게임에서 짧은 분량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지영을 연기한 이유미 배우가 떠오르죠?

    이유미 배우는 오징어게임에서 240번 참가자 지영 역을 맡았습니다. 4화에서 본격적으로 등장하는 이유미는 세 번째 게임을 위해 팀원을 찾던 새벽에 의해 스카웃이 됩니다. 게임에 전혀 의욕이 없는 모습과 자신의 서사를 잔잔하게 풀던 모습이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이 배역과 함께 이유미 배우의 인스타그램은 기존 4만 팔로워에서 700만으로 수직상승 하게 되고 주연 배우급으로 성장해 더욱 다양한 작품을 만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찬란할 이유미 배우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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