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배우 조은숙 프로필 소개

배우 조은숙의 간단 프로필

생년월일: 1970년 9월 7일 (22년 상 53세)

신체특징: 163cm, 48kg

학력: 성신여중/여고, 한영여대

배우자: 박덕균 (동갑의 사업가, 2005년에 결혼)

자녀: 3 딸 (07년, 09년, 11년)을 예쁘게 키우고 있는 중

SNS: 인스타그램 운영중

 

배우 조은숙 데뷔

대한민국의 배우로 현재는 방송출연이 많지 않고 자녀를 키우는 등 가정에 충실하고 있다. 조은숙 배우는 대학 졸업 후 연극배우로 활동을 시작했다.

연극을 하던 당시 조은숙 배우를 눈 여겨 본 홍상수 감독에 의해 영화에 출연하며 공식적인 데뷔를 하게 된다. 당시 출연한 영화가 바로 ‘돼지가 우물에 빠진 날’이다.

 

조은숙 배우는 이 영화에서 작가를 짝사랑하는 평범하고도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일상적인 도시 처녀를 연기하며 호평을 받았다. 이 영화로 조은숙은 1996년에 청룡 영화제 여우 조연상을 수상하고 나아가 1997년에는 황금 촬영상 여자 신인상을 수상했다.

 

조은숙 배우의 작품 활동

상을 수상한 후 다양한 작품에서 꾸준히 좋은 활동을 보였습니다. 그 중 기억에 남을 만한 작품들을 소개 합니다.

야망의 전설

장밋빛 인생

내 딸 서영이

국가대표 와이프

세 친구

파란만장 미스 김 10억 만들기

0101번째 프러포즈

간택

여인들의 전쟁

KBS TV 문학관, 전설의 고향,  드라마 스페셜 등 시리즈 물도 다수 출연

 

조은숙 배우 개인 사항 - 50대 여배우?

임신 중에도 성경, 찬송가를 손에 놓지 않았을 정도의 독실한 개신교 신자로 유명하다.

 

그런데 그런 그녀가 최근 혼인빙자로 고소 받은 50대 여배우가 아닌지 근거없는 루머가 퍼지고 있어 곤혹을 치르고 있다. 평상시 부터 기독교적인 바른 생활 모습이나 남편과의 관계 그리고 딸과 보내는 모습을 생각하면 상상할 수 없는 모습이다.

 

조은숙 배우의 가족 사항

독실한 기독교 신자인 조은숙 배우와 마찬가지로 배우자인 박덕균씨도 독실한 개신교 신자이다.두 부부는 1970년생 동갑으로 2005년 교회에서 개신교식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 후 2007년에 장녀 박윤(16세)양을 2009년 차녀 박혜민(14세)양을, 2011년 3녀 박혜랑(12세)양을 출산해 예쁜 딸 3명을 키우고 있다.

 

조은숙 배우의 최근 방송

위에 설명한 것 처럼 조은숙 배우의 경우 결혼 후 육아를 하면서 티비에서 잘 보이지 않는데요. 작품 활동은 하지 않았지만 그래도 다양한 예능에서 자녀들과 함께 모습을 보였습니다. 

 

2020년에 방영한 유랑마켓에서는 그녀의 특별한 집과 아이들과의 모습이 나왔었습니다.

강변북로를 달리다 보면 보이는 한강이 보이는 곳에 떵그러니 있는 낮은 테라스 하우스, 이곳이 바로 조은숙 배우가 사는 곳입니다. 실제 이 집은 잡지에도 여러번 나올 정도로 주목을 받은 곳이었습니다. 아이들이 어릴 때 흙과 자연이 있는 곳에서 지내게 해주고 싶어 이곳에 살고있다고 하네요.

 

이 프로에서는 스타의 집에서 불필요한 중고 물품들을 직거래 해주는데요. 일반 가정집 처럼 다양하게 쌓아두고 있는 많은 물건들이 나와 재미를 주었습니다.

 

그리고 더 나아가 조은숙 배우와 딸 세명이 나와 행복한 모습을 많이 보여줘 화제가 되었습니다.

 

 조은숙 배우의 계속되는 행복과 가족의 안전과 행복을 바래봅니다!